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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음반48

밥 말리 내가 얼마전에 바하케이스의 라스타를 구입하고... 그 색이 왠지 아프리카 느낌이면서, 정열적으로 느껴져서 구입했다고 했었는데..왠지 국기나 상징인것 같아서... 만국기를 찾아본적이 있었다.색상은 볼리비아 국기와 같았다.그래서 그게 볼리비아 국기와 색상이 같더라 라는 내용과 함께 사용기를 올렸었다...그에 대해 어떤분이 모 동호회에서 리플을 붙여주셨는데...나의 무지의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었다. -------------------------------------- "라스타," 라스타파리는 기독교에 바탕을 둔 자메이카의 정치 종교운동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은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색깔들로, 빨강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흘린 피를, 노랑은 그들이 빼앗긴 황금을, 초록은 아프리카의 땅을 의미합니다... 2005. 3. 26.
핫트랙스의 음반 수입 서비스 대략 두달전 쯤이던가... 1월 중이었으니.. 정말 두달이 넘었습니다.여하튼.. 핫트랙스에서 음반을 주문했더랬습니다. 국내에서는 더이상 구할수가 없어서외국에서 구하는 방법을 사용했죠. 찾아보니 아마존엔 아직 판매를 하더군요.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싼겁니다.. 특히 배송료가.. 일반적으론 2개를 주문하건 4개를 주문하건같이 받기를 선택하면 한개의 배송료가 되어야 하는데, 이놈의 것은 이상하게 개별 배송료가붙더군요.. 그래서 앨범 한장당 가격이 40 달러가 넘어가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그래서 알아보니 핫트랙스에 외국음반을 주문하면 대행해서 수입해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그래서 냉큼 좋다고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알란파슨즈 프로젝트의 앨범 두개와... 파블로브즈 독의 앨범이었는.. 2005. 3. 26.
바하 케이스 vaja case를 입은 아이팟 4g 얼마전 기둥뿌리 뽑아서 산 아이팟에 옷을 입혀놓은 모습이다.ㅋㅋ 쫀득쫀득한 느낌인데... (케케.. 갑자기 갬스님이 생각난다..)이 넘도 상당한 디지털 라이프에 기여를 하고 있다.아이팟에는 텍스트를 저장해서 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글을약1000자 정도까지 보여줄수 있다.매킨토시에 (피시는 잘 모르겠다.) RSS를 지원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가$9이라는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이건 이 기능 말고, 가사를 정리해 주거나,가사를 다운로드 받게 해주거나, 인터넷방송(미국)을 다운 받아주거나, 날씨도 다운 받아주고별자리 운세와 주소록, 스케쥴도 동기화 시켜준다.) 그래서 XML을 지원하는 곳의주소를 넣어두면, 자동으로 갱신이 되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이 블로그이다.블로그에 링크된 분은 비교적 자주 갱신되는.. 2005. 2. 27.
씨디장 얼마전에 CD장을 홍대앞에서 구입했다.. 내 방이 넘 좁아서, 뭔가를 둘 방법이 없어서 (내방은 딱 오타쿠 방이라고 하면 맞다.. -_-;;;), 씨디가 배송올때 온 박스에 담겨서 쌓여 있었다...원래 내가 뭘 살껀 아니었는데.. 가서 보니 MDF로 만든 CD장이 아담하니.. 딱 좋았다.. 한칸에 10개씩... 그럼 모두 칸이 10개니까 100개는 들어가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걸 처치하기 위해, 한개 구입했다.집에 힘들게 꾸역 꾸역 가지고 와서 (이런 날일수록 차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동안 쌓여있던 박스의 씨디들을 모두 꺼내어 장에 차곡 차곡 분류했다.. 그러고 보니, 장이 좀 비는 것이었다!!! 오호!!! 한칸에 15개 가까히 들어가는것이었다!!!! 빈칸에 한 50장 가까히 들어.. 2005. 2. 27.
vaja case 바하케이스 자... 드디어 바하케이스가 왔다. 나의 아이팟을 위한... 이라기 보단 나를 위한...솔찍히 이거 사구.. 많은 사람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미 질러버린거라... 주워 담지도 못할뿐더러, 내 손에 들어오고 나니..뭐 그다지 후회스럽지도 않다. 되려 주변에서 난리치는 사람들을이해하지 못할뿐... -_-물론 이넘이 사치성이 강해서 그렇겠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인의 기술과 정신, 기술자의 기술과 정신을 존경하는 바,수공으로 만들었다는 이놈을 만든 기술자이자 장인에게 경의를 표한다.음... 바하케이스를 사려고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것임으로...자세한 설명을 하도록하겠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꽤나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쓰지만... 과연 도움이 될런지는 장담하지 못하겠다.우선 주문을 하.. 2005. 2. 24.
드뎌 바하케이스 출발.. -_- 정말 케이스 한번 사는데.. 디게 오래걸린다.. 지난 24일에 주문했는데... 도착 일자가 23일... 정말 꼬박 한달걸리는구나.. 휴~~~참고로 이렇게 생겼고.. 내껀 맨 아래 아프리카 국기 비슷한 넘이다..http://blog.empas.com/speedit/6369158 2005. 2. 19.
vaja cases 또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고 말았다... -_- 에휴...암튼... 최근에 아이팟을 사면서, 참으로 고민을 했던것이, 아이팟의 스크래치였다.정말 조심했는데.. 그냥 안경닦는 수건으로 살짝 닦았을 뿐인데... 생기는 스크래치..이건 거의 손만대도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것이 아이팟이었다.그래서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영 아니었다. 무엇보다 벗기는것도쉽지 않고... 씌웠을때의 모양도 별로고... 약간 끈적거리다 보니 먼지도 많이 붙었다.장점이라면 너무 매끈해서 잘 미끄러지는 아이팟을 안미끄러지게 하는 정도?그렇다고 크리스탈 케이스라는것도 그냥 그렇고...그러다가 결국 바야(바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바야가 맞지 않을까?)케이스란걸 알게 되서구입하기로 했다... 2005. 2. 6.
이니그마 Enigma 오늘은 이니그마의 앨범을 자랑해 볼까 한다.지금 들리는 곡의 제목은 return to innocence로서이니그마의 2번째 앨범인 the cross of change(1993)의 3번째 곡이다.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느낌인데...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풍긴다.이니그마는 수수께끼라는 뜻인데, 그리스 어원이라고 한다. 처음 이 그룹에 대해 알수 있는것이 거의 없어서, 더욱 신비하게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다.(물론 지금은 모든것이 알려져 있다.)이니그마에 관한 내용은 다른 홈페이지에서 많이 얻을수 있기때문에 각설하도록 하겠다.그림 출처 http://blog.empas.com/mimaing/1642354(디카를 친구를 빌려줘서.. 찍을수가 없다.. -_-;;;) 2005. 1. 27.
그라도 헤드폰 sr 80 내가 그라도 헤드폰을 사용한지 40여일... 이제 리뷰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그전에 썼던 자세한 내용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blog.empas.com/speedit/5392835 당시에 나는 이어폰샵이라는 온라인 샵에서 16만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지금 그 샵에 가면 149,000원에 판매를 한다. 상당히 찝찝한 기분이라고 할수 있겠다. 사실 나의 입장에서 거금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 이 헤드폰의 가격은 입장에 따라 달리이야기 할수 있는데, 일반적인 룸에서의 리스닝용으로는 중저가에 속하며, 만약 이 헤드폰이 모바일이 가능한 헤드폰에 속하게 한다면, 고가에 속한다고 할수 있겠다. (그것은 그만큼 이 헤드폰의 크기가 어중간하다고 보면 될것 .. 2005. 1. 26.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 음... 꽤 오래된 앨범인데... 예전에 있던 LP를 팔아버린 관계로.. (이거 LP팔았다는 이야기좀 그만하고 싶다.. -_-;;; 휴...) 다시 샀다.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가 벌써 25년이 다 된 그룹이다 보니.. 이제 음반을 구하기도 쉽지는 않다. 기껏해야 외국에서나 구입할수 있을까...이번에 핫트랙스에서 이 앨범을 발견하고 앗싸 좋다! 라며 구입을 했는데, 왠걸...포장을 뜯지도 않았는데, 내부에 북클릿이 찢어져 있는거다!!! 게다가 사진에서도 보면 알지만..부클릿이 뒤집혀서 꼽혀 있다... 오호...아무래도 내 생각엔 중고를 파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도 그럴것이...너무 가격이 싸다.. -_-;;; 거의 다른 음반매장의 반가격이랄까?암튼... 이 음반을 반품을 하려고 했으나.. 더.. 2005. 1. 25.
아이팟 4세대 40기가(ipod 4G 40giga)를 사다. 음.. 고민 고민을 하다가... 이번 연봉협상을 기회로 아이팟을 지르게 되었다..(아직도 속이 두근거린다... 내 생에 그렇게 작은 물건을 그렇게 큰 돈주고사보긴 처음인것 같다...)하여간... 40기가는 가격이 가뜩이나 비싼편인데, 요놈의아이팟은 거의 어느곳을 가도 가격의 차이가 없다.옥션에 가면 499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달린 리플을 참고하자면..배송이 심하면 2주까지 걸린다고 하여.. 그냥 애플 샵에서 구입을 해버렸다.동시에 유선 리모컨과, 스킨, 그리고, 애플케어를 구입했는데, 모두 구입하고 보니금방소형 컴퍼넌트 가격이 되어 버렸다-_-;;; 정말... 기둥뿌리 하나 뽑은 기분이다.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뿌듯하고 말았는데...박스를 하나하나 열때마다, 느껴지는 .. 2005. 1. 25.
mpio mp3플레이어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를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이 mp3 플레이어는 디지털웨이라는 곳에서 만든 mp3플레이어로 디지털 웨이라는 이름보다는 엠피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이 제품은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 크기는 요즘에 나오는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그다지 작지 않다. 그럼에도 인기가 있던 비결은 여성들이 이 제품을 거울 대용으로 많이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의 mp3플레이어가 흔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ipod를 벤치마킹한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든다.)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같은 회사의 네모난 mp3플레이어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이놈의 2배) 상당히 튼튼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특히 4개 모서리의 툭.. 200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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