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_생활/IT 디바이스, 디지털 라이프95

아이패드용 터치펜 아이패드용 펜 얼마전 아이패드에 메모나 그림을 그리기 위한 펜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하기 전까지는 ‘이딴걸 왜 구입해, 손가락으로 충분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였는데, 아이패드를 구 입하고 나서 쏟아져 나오는 메모앱들을 구입, 또는 사용하고 보니, 몇몇앱은 이상하게도 사용 예에는 글씨들을 얇게 잘 썼는데 저는 두껍게 써지는 이유가 저들은 펜을 쓰고, 저는 손가락 을 사용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는셈 치고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죠. (가격이 8000원 선이라) 큰 부담도 안되고요... 그런데 구입하고 보니, 그 생각이 맞는건 아닌데... -_-;; 손가락보다 펜이 얇으니 내가 쓰고 있는 라인의 방향이 확실하게 보여 쓰기가 편하더군요. 그래서 요새 아이패드가 그림 그리.. 2011. 7. 12.
오래된 추억. 4040z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결국 카메라 한대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카메라는 요새 저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인데요. 아무래도 요새 조그마한 디지털 카메라 들도 1000만화소가 넘고, 크기도 훨씬 작기 때문에, 겨우 400만화소에 3배 줌밖에 안되며 크기까지 큰, 이 카메라는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하긴 합니다. 대신 최대의 장점은 이정도 카메라로서는 갖기 힘든 f1.8 줌렌즈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f1.8짜리 줌렌즈라니.. 다시 생각해도 놀랍네요. ㅎㅎ) 이 카메라가 제게 의미가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망가진 것은 많이 아쉬운데. 이 카메라를 구입한건 2001년.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졸업전시 한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려서 거의 120만원을 들여 산 카메라였죠. (사실 카메라 가격이 12.. 2011. 7. 9.
Twelve south magic wand (트웰브 사우스 매직 원드) 얼마전 맥 전용 악세사리만 내놓는 트웰브 사우스(트웰브 사우스 북아크) 얼마전 소개해 드린적이 있지요)에서 매직 원드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단순하지만 끝내주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애플 블루트스 매직 트랙패드 와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가 모두 있게 되어,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구매를 하자니 배송비 때문에, 겨우 이 플라스틱 막대기와 조그만 부속만 가격이 8만원을 넘게 되더군요.. 항상 배보다 배꼽이 크다라고 비유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번에야 말로 진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격비교 사이트도 검색해보고 여기 저기 검색해 봤습니다만, 판매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apple.co.kr에 있는 온라인 샵에 혹시나.... 2011. 6. 4.
트웰브 사우스 북아크 요새 애플은 예전보다 더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일부 ‘전문가’만이 아는 브랜드중에 하나였다면, 이제는 ‘대중들’ 모두가 알게 된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기 때문이겠죠. 애플은 애플 자체의 디자인도 항상 이슈가 되긴 합니다만, 애플을 위해 나오는 악세사리는 타 제품에 비해 상당히 다양하고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것이 많은 편입니다.덩달아 가격도 상당히 고가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디자이너인 제가 봐도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악세사리 브랜드 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렌드 중에 하나인 트웰브 사우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의 제품중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북아크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아이디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 2011. 5. 16.
ipad 2 스마트 커버 아이패드 2가 나오면서 상당한 이슈가 되었던 스마트 커버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 2 전용으로 나온 악세사리로 자석을 이용하고 있어서 덮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잠기고,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풀리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3각형으로 접히면서 2가지 받침대로 사용이 가능하지요. 탈부착도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엄청나게 간편합니다. 내부는 스웨이드 재질이라 먼지 제거에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제품은 5종은 폴리로 5종은 가죽으로 나옵니다. 폴리 제품은 컬러가 화사하고, 가죽 제품은 컬러가 진하면서 차분한 편입니다. 이런 단순한 외형에 비해 다양한 기능 때문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만, 실제로 국내에는 아이패드 자체가 수급이 당장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스마트패드가 얼마나 유용.. 2011. 5. 15.
아이패드 2 악세사리들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2 악세사리들 아이패드는 출시한 뒤로 몇가지 전용 악세사리를 선보였는데, 이 악세사리들이 정말 유용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능만 보면 너무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만..) 1. 카메라 컨넥션 킷 첫 번째로는 아이패드용 카메라 컨넥션 킷인데, 이 제품은 두 개가 한셋트로, 하나는 USB연결, 하나는 SD카드 리더기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로 로드 및 저장하게 하는 용도의 킷입니다. 현장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촬영후 클라이언트에게 리뷰를 하게 되는데, 카메라에 부착된 LCD만으로는 판별이 불가능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보게 되는데 노트북을 아이패드로 대체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단점으로는 전송 시간이 .. 2011. 5. 14.
애플 블루트스 매직 트랙패드 이번에 아이패드 2 / 2011/05/01 - [내 이야기/오늘] - 득템 ipad 2 / 를 구입하면서, 주변기기 병이 도졌는지, 여러가지 주변기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절반은 통보식으로 구입해 버려서 매우 미안한데, 호기심은 어쩔수 없다보니 몇가지를 구입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지요. -_-;;; 여튼... 주문후 받아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는데 의외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페어링후 작동은 문제 없이 되는데, 애플 트랙패드의 매력인 제스츄어가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증상 자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루투스 설정에 apple wireless trackpad라고 뜹니다. (원래는 계정의 이름이 만약 apple이라면 apple's trackpad라고 떠야 합니다.) 2. 프리퍼런스에 들어가.. 2011. 5. 13.
e book 단말기, 어떤걸 사야 할까? e북이 대세? 사실 요즘 아이패드로 인해 사람들의 e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에 따라서 앞으로 종이책에서 e북으로 변화가 올 것이라는 것은 예정된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e북 사실은 아직 시기 상조 그런데 아직 기술적으로도 e북이 종이책을 대체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하드웨어적인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는 e북 단말기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킨들이 사용하고 있는 e잉크와 e페이퍼를 사용한 방법, 아이패드가 사용하고 있는 LCD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LCD는 아무래도 컴퓨터의 연장선상에 있다보니, 눈의 피로도는 엄청납니다. 현재 아이폰에서 뭔가를.. 2011. 1. 6.
e book 단말기 구입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아이패드 1세대의 구입은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만, 아이폰에서 책을 구입해서 보다보니 너무 불편해서, (공부를 하는 책들의 특징은 읽으면서 실습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 절약차원에서 자꾸 꺼져버리니..) e-ink를 사용한 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되더군요. 그래서 이쪽 저쪽 알아보다가 현재 우리나라의 e-book의 현황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 각 단말기의 장단점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e-ink를 사용한 단말기(아이리버 스토리, 삼성, 넥스트 파피루스 페이지원, 누트, 인터파크 비스킷, 북큐브, 소니, 아마존 킨들)의 가격은 6인치 기준 평균 23~27만원 근처로 형성되어 있고, 9인치 정도에 속하는 단말기 (킨들 DX, 삼성)는 40만.. 2011. 1. 5.
마소와 로지텍의 개념상실(?) 제가 예전에 맥마당이라는 잡지에서 ‘리뷰’기자 였다는 것은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특히 맥용 주변기기 였기 때문에 그 제품들은 브랜드는 좀 한정적이었는데, 가장 주가 되는 브랜드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로지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맥유저였기 때문에 막연한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되려 로지텍에 대한 애정이 컸습니다. (애정이 컸기에 충고한답시고 좀 쎄게 말했다가 잘렸죠. 흐흐흐) 제가 리뷰를 한참 하던 때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입력장치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놀란건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력장치들이 의외로 훌륭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로지텍처럼 입력장치만 개발했으면 욕은 하나도 안먹고 칭송만 들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까지 하더군요.) 제가 쎄게 이야기 했던.. 2011. 1. 4.
아이패드 출시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전예약을 받는군요. 오후 5시 현재 최대 8차수가 진행중입니다. 아이폰 4G에 비하면 폭발적인 반응은 아닙니다만, 꾸준히 속도가 올라가는 듯 합니다. 3G의 경우는 대략 가격은 매달 4~6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약정내역이고, wifi의 경우는 그냥 단말기를 구입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와이파이의 경우 애초에 예상했던 약정제가 아닌것이 좀 놀랍네요. 여기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와이브로와 연결한 요금제를 제공하게 될것인지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요금제의 아랫부분을 자세히 보면 단말기 할인 외에 요금제 할인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대략 1만~2만원 가까이 되는 금액인데 이게 할인된 내용이라는 것인지, 추가 할인이 된다는 것인지 알기 힘들더군요. 여튼 아이패드 예판 차수가 점점 높아지는 것을.. 2010. 11. 17.
맥북 프로 최근 맥북 프로를 영입했습니다. 물론 중고입니다. -_- 사촌동생이 미국에서 2008년도에 거의 최고 사양으로 구입했던 기종이다보니 지금 쓰기에도 많이 부족한 점은 없는듯 합니다. 대신 사용하면서 좀 아쉬운 점은 메모리가 2기가여서 작업용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업그레이드를 하자니 메모리 가격이 아직 만만치가 않습니다. 현재 4기가로 올리려고만 해도 2기가 두개를 구입하는 최소 비용이 10만원이군요. 지금 컴퓨터의 분위기론 DVD드라이브도 오늘내일 하고, 원래 이 기종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그래픽 카드 문제도 부각되는듯 하여, 조만간 수리 받아야 할것같은 문제가.. (게다가 얼마전 떨어트려서 하판을 갈아야 하는 상황이..) 다행이 애플케어가 내년 2월까지라 문제가 생기면 하판 가는 비용만 생.. 2010. 7.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