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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IT 디바이스, 디지털 라이프95

Yicam (action Cam) 구입 얼마 전부터 액션캠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전처럼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도 아니요… 스쿠터를 자주 타는 것도 아니고, 겨울에 스노우보드를 타는것도 아니기에 사실 딱히 용도가 없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끊어왔습니다. 뭐 실제로 goPro같은 제품은 기본 입문제품만 해도 15만원이 넘고, 액세서리 하며 뭘 해도 꽤나 돈이 들어가기도 했고, goPro중급만 해도 이미 3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도 있었죠. 그러던 중 얼마전 최근 무섭도록 애플을 베끼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마저 잡아가는 업체인 샤오미라는 회사를 알게 되고, 관심깊게 제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에서 액션캠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의외로 성능도 좋고 가격도… 국내 수입가가 7만원 중반으로, 배.. 2015. 7. 29.
OTP 수리. 얼마전부터 은행용 OTP가 배터리가 부족하더니,결국 오늘 OTP가 켜지질 않더군요. 얼마전 OTP의 배터리를 갈아서 새로 쓰시는 분을 본적이 있던차라,배터리를 갈아보기로 했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배터리가 납땜용 CR2032... 납땜용 CR2032만 사려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집에 있는 재료인 SMD용 CR2032홀더 (원래 웨어러블 용으로 30개 정도 구입해 놨던...)를사용하여 어떻게든 해보기 위해 점퍼선을 띄워서 납땜하기로 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인두로 납땜을 하고... 배터리를 끼우려 찾는 순간... 바닥에 뚝... LCD가 분리... 우여 곡절끝에 다시 조립했습니다만.... DnLd만 뜨는군요.. 대략 다운로드 같은데...배터리가 완전히 나가면서 펌웨어가 나간건지..아님 뭔가 통신을 못하.. 2015. 7. 21.
열혈 C 프로그래밍 독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7. 13.
국산 3D프린터의 쾌거 오늘 킨텍스에서 오픈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3D프린터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내 몇 군데의 적층식 프린터를 제작하는 업체가 있지만, 그중 한군데 회사는 메이커봇 프린터의 카피본(디자인이 거의 같음)을 제작하는 회사로 언론을 많이 탔고, 다른 회사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오픈 크리에이터입니다. 이 회사의 사장은 20대 중 후반의 젊은이 들인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프린터를 제작하였고,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로 새로운 프린터를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어짜피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했는데 왜 쾌거냐고 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금번 발표에 나온 프린터의 기능이나 디자인이 3D프린터에 있어서는 세계 수준에 놔도 무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로는 안해도 될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의 깔끔함이나.. 2013. 10. 7.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독파. 일전에 헤드퍼스트 프로그래밍을 통해 파이썬을 공부했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2011/10/25 - [프로그래밍] -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물론 이게 파이썬을 배우기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파이썬을 통해 맛을 보는 책이어서, 파이썬을 안다.. 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 뒤로 공부한것이 열혈강의 C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인데, 매우 유용하기로 정평이 나 있기에 공부를 시작한것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좋은책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쉽게 쉽게 보고 넘길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 2011년 10월 24일에 이 책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몇일전 인 2011년 12월 25일 딱 두달 이틀 만에 이 책을 끝냈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 2011. 12. 26.
개발자를 부탁해 몇일전에 이 책이 왠지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입해서 하루만에 독파... 뭐 내용이 많지도 않고, 줄줄 읽히는 것이...나름 재밌더라는... 대충의 주제는 공대녀(현 개발자)가 보는 공대 남들의 여친 없는 이유나... 해외의 개발자의 상황... (현 영국 EA에서 QA로 근무중이라는데... QA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게 주된 내용인데요. 좀 공감하는 부분이... 필자에 의하면, 공대인이 가장 떨어지는 부분이 셀프 마케팅 부분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더라구요. 주변의 공대인들을 봐도 그런점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하고요... 그중에서도 필자가 직장의 사람들을 관리자 스타일과 개발자 스타일로 분류를 했는데, 저는 개발자보다는 관리자에 속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여튼 이것저것 제가 보는 공대인의 모습과 유.. 2011. 12. 12.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갑자기 지난 주에... 교수님께서, 2학기 수업 중에 교수님과 석, 박 학생들이 수업중에 진행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자.. 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제가 북디자이너라.. 책 만드는건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사실 텍스트만으로 된 책이라 할지라도, 1주일 만에 만드는건 불가능... 심지어 비용도 책 하나 만들어서 인쇄 제본까지 하려면, 기본 1000부(이하면 별로 가격대 성능비가 안좋죠.)에 오백은 드는데... 디자인비(아. 이건 제가 안받으면 해결 되네요. ㅎ)며... 교정 교열은 어떻게 할것이며... 심지어 텍스트 편집과 윤문은??? 인쇄용 필름을 출력해서 인쇄에 제본까지 하려면 열흘은 드는데... 물리적으로도 불가능 하니 정말 갑갑하더군요. 그런데 말씀을 잘 들어보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책이라는.. 2011. 12. 9.
포인터의 포인터... (배열 이름을 넘겨받는 함수에서의 포인터) 지금 열혈 C공부하고 있는데... 17장에서 막혀서... (특히 배열의 더블 포인터...) 강의를 11장부터 2번... 중간 중간 필요한데 3번 이상... 그리고 책을 2번 포인터 부터 다시 봤습니다. 책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에서 이해가 되기도 하고.. 강의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되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더블포인터 쪽에서 좀 헛깔리더군요. 이 부분에서 진도가 안나가서 7일 넘게 제자리 걸음을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체감상 80%정도 이해를 하고 우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18장에서 약간 추가적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그럼에도... 심한 변비중에 열심히 밀어냈음에도 왠지 찝찝한 기분이랄까.. 뭔가 개운하고 시원하지가 않네요. -_-;; 지금 제게 각인된 '.. 2011. 11. 30.
맥북 프로 수리 얼마전 고장난 맥북프로를 수리했습니다. 3년 반전에 사촌 동생이 산 컴터인데, 작년에 사촌동생에서 80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1년 반 정도 사용했으니, 사촌동생에게 2년 제게 1년 반 동안 있었다고 보면 되겠군요. 사촌동생이 미국에서 이 맥북프로를 구입할 때, 거의 최고 사양에 속하는 제품으로 당시 3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상당히 놀랄 일이 있었는데, 제가 아는 동생이 작년에 산 신형 맥북프로 13인치가 코어 투 듀오 2.2기가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I시리즈 CPU를 사용하죠). 그게 왜 놀랄일이냐.. 올해 초면... 제 사촌동생의 맥북 프로가 구입한지 3년이 넘던 때인데.. 이 제품은 15인치에... 코어 투 듀오 2.6기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2011. 11. 26.
델 미니에 우분투를 다시 깔다 우분투를 다시 깔고 말았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삽질 이후로 우분투 서버는 안깔기로 했으나...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우분투를 깔게 되는군요.. (생각해보니 전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우분투를 깔았다는..) 그 스트레스는 뭐냐하면... -_- 그동안 잘 쓰던 맥북프로 2008 얼리 버전이 로직보드 손상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대략은 그럴 정도로 스트레스를 준 것 같기는 한데.. (맥북프로 완방 상태에 가까운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하면서.. -개조로 하드가 2개 들어있어서 전력을 더 많이 사용..- 2개의 USB포트에서 동시에 충전.. 그중에 하나는 2A가 필요한 에그 충전...) 잠자기를 들어간 후 깨어나지를 않으니... 거의 자연사나.. 취침중 심장마비 수준이랄까요.. -_-;;; 실제로 부.. 2011. 11. 22.
우분투 서버깔고 다시 xp로 돌아옴... 얼마전 넷북에 우분투 데스크탑을 깔았다가, 서버 관련기능이 너무 없고, 서버 관련 기능을 GUI버젼으로 깔아도 다시 터미널에서 셋팅을 해야하는 것이, 결국 두번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체감 속도가 너무 느린듯 하야... 다시 우분투 서버를 깔고 삽질을 했습니다. 삽질을 다하고 SSH도 셋팅 다 해놓고... 정말 이것 저것 다 해놨습니다만... 셋팅을 하다가 엉키는 바람에... 다시... -_-;;; 정말 이틀동안 삽질 한것 같네요.... 앞으론 LINUX 공부할것이 각오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도전 안하기로 했습니다. -_-;;; 그나저나 리눅스 공부하려면 뭐 갖고 공부하면 편하려나 모르겠네요... 쩝. 지인은 그냥 포럼글에서 보라는데... 요새 우분투 포럼에서는 사람들이 서버는 거의 안쓰고 데스크탑만.. 2011. 11. 13.
C언어 공부의 진척 사항 얼마전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11/10/26 - [프로그래밍] - C언어 공부 시작. 10월 26일 포스팅이니 보름이 되었군요. 보름동안 공부한 결과는 책의 딱 중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주 내용은 포인터와 배열에 관한 이야기인데, C에서의 배열은 파이썬을 공부할때와는 매우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책이 많이 쉽기는 했지만... 2011/10/25 - [프로그래밍] - Python 3.3과 Head first programming 여기서는 포인터라는 이야기도 안하고, 워낙 파이썬이 제공되는 메소드가 다양해서 그런지 활용 중심으로 공부를 했는데, C에서는 완전 쌩짜로 배우는 느낌이니 매우 다릅니다. 물론 C를 공부하고 파이썬을 다시 보니 이건 또 다르더군요. (상당..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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