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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368

커피 그라인더 제가 구입하는 대부분의 장비는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스타벅스가 접근이 용이하고 가격이 비교적 싸다는데 그 장점이 있겠습니다. (저도 놀란것이 스타벅스가 일반적인 매장보다 용품가격이 싼편입니다. 프레스의 경우는 거의 3000원 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그러다 보니 그라인더도 스타벅스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스타벅스는 이런 용품에 관련된것은 별도의 '바리스타'라는 별도의 브렌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OEM으로 보이구요.) 전동 그라인더로 가격은 30,000원대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전동그라인더를 구입하시는 것을 말리고 싶구요. 돈을 조금더 주더라도 수동 그라인더가 좋은것 같습니다. (아.. 신기한게 전동그라인더보다는 수동 그라인더가 더 비쌉니다.) 전동 .. 2006. 1. 3.
모카포트 이탈리아 사람은 에스프레소를 마신다는것은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실텐데요. 프랑스에서 바게뜨가 국민들의 식생활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국가 자체가 바게뜨의 가격을 조절하는 것처럼, 이탈리아에서는 에스 프레소의 가격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를 식사중에 마시는 사람을 아주 몰상식한 사람으로 여긴다고 하는데 요.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마시려면 식사 시간과 같은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긴다고 합니다. 물론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탈리아의 모든 사람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가정에서는 일반적으로 모카 포트(이탈리아에서는 까페띠에라라고 한다더군요.)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모카포트는 거름망에 손으로 압력을 가해 추출하는 프레스와 는 달리, 공기.. 2006. 1. 3.
보덤 프렌치 프레스 2 전 글에서 설명드린 프렌치 프레스 저가형입니다. 가격은 대략 16000원 정도였고, 350ml로 혼자 먹기 딱좋은 크기입니다.물론 아메리칸 스타일 (보통 미국인들이 커피를 무지하게 연하게 먹어서연한 커피를 아메리칸 스타일, 아메리카노라고 한다더군요. 아메리카노엔드롭퍼가 딱 좋은 커피추출 방식으로 생각됩니다.)로 마실땐 2명이서도마실수 있죠. 2006. 1. 2.
프렌치 프레스 프렌치 프레스는 이름 그대로 프랑스 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커피 기구 입니다.프렌치 프레스는 보덤사에서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보덤사 제품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가격은 몇ml짜리냐에 따라 다른편이고, 지금 보시는것은 350ml짜리로 대략 30,000원 선입니다.저것보다 싼것은 플라스틱 재질로 된것이 있는데, 가격은 16,000원 정도 하는것 같구요.둘의 성능상의 차이는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경험상 스타벅스에서 파는것이 같은제품이라도 잴 쌉니다.(옥션이나 인터파크에서도 제가 산가격보다 싼 가격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원두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압력을 이용해야 추출가능한 에스프레소,손을 이용한 거름망의 압력을 사용하는 프레스,자.. 2006. 1. 1.
비알레띠 브리카의 동영상 http://www.caffemuseo.co.kr/coffee_talk/brikka4_cm.WMV비알레띠 브리카의 동영상입니다. 카페뮤제오라는 인터넷 샵에서 퍼왔습니다.브리카는 에스프레소 크래마를 형성해 주는 제품입니다. 2005. 12. 25.
브리카 2, 휘핑크림, 캬라멜 소스 작년 이맘때, 스타벅스에서 보덤 프레스를 구입해서 근 1년을 프래싱을 해서 먹었더랬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에 반감을 갖고 있고, 원두가 별로라는 등의 말을 많이 합니다만, 워낙에 주변에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 원두를 손쉽게 구할수 있는 관계로 단골 가게가 되었죠. 여하튼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스타벅스의 원두에 입을 길들여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다른 원두들의 맛을 익혀나가는 것도 한 방법같더군요.원두커피중에 가장 좋아하는 커피가 에스프레소인데, 에스프레소, 것두도피오의 컵위에 크레마가 이쁘게 앉아 있고,그걸 많이 식기전에 훅! 하는 호흡과 함께 들이키면나는 자연스런 '후~' 하는 소리...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그러나 아무래도 에스프레소가 이름처럼 익스프레스하게나오려면 높은 고압이 필요하다.. 2005. 12. 22.
브리츠 PC용 스피커 얼마전에 (거의 반년전... -_-;;)에 구입한 PC스피커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4만원?) 아이팟이랑 딱 어울리는 스피커죠. 사실 다른건 다 빼고, 디자인때문에 샀달까요? 물론 디자인이 더 좋은제품도 많이 나옵니다만.... 심지어는 고급 컴퍼넌트도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환경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제 방처럼 너무 작은 방에선 솔찍히 좋은 시스템도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게다가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스피커와 거리를 둬야 그 소리가 제대로 나는 등.... 여하튼 여건이 아직 안되기 때문에 소스만 열심히 모와두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빠졌습니다만... 여하튼... 그냥 PC스피커로는 사용할만한 수준 이라고 하겠.. 2005. 11. 22.
모짜르트 [음악]모짜르트 에디션 음... 몇일전에 브릴리언트 모짜르트 컴플리트 에디션을 배송 받았습니다. 만술님의 소개로... 170장의 CD로 되어 있다는 이 에디션을 알게되었는데... 받기전엔 그냥 꽤나 많은 량의 곡들이 있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직접 받고 보니... 사실 끔찍하더군요. -_- AAC로 추출한다고 생각했을때... 하루에 5장씩 추출해도 34일간을 추출해야 하는... 엄청난 양이라니... 하물며.. 하루에 한장씩 듣는다는건 훨씬 오랜 시간을 소비한다는 의미이겠죠. 모짜르트가 몇년 살았는데... 이렇게 많은 량의 곡들을 작곡했는가... 하는 생각을 새삼했습니다. 역시 천재구나... 하는 생각도 다시 했죠. 암튼... 지금은 심포니와 콘체르토 부터 듣고 있는데...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ㅋㅋㅋ 2005. 11. 15.
카탄의 뱃사람 정말 오랫만의 보드게임에 관한 글인데요...제가 가진 카탄 시리즈중, 카탄의 뱃사람Theseafarers of Cartan입니다. (제가 사놓은 보드게임은 무쟈게 많은데... -_- 주변에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어서, 도저히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게임이 무쟈게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시나리오는 5~6인용 시나리오로카탄의 뱃사람 확장팩이 있어야 하는데요...즉....카탄의 이주자 The settlers of Cartan+카탄의 이주자 5~6인용 확장팩, 카탄의 뱃사람 + 카탄의 뱃사람 5~6인용 확장팩.. 모두 4개의 카탄이 있어야 플레이 할수 있는 판입니다.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고... 이렇게 5명이나 모이기 쉽지도 않기 때문에.. 플레이할 경우의 수도 꽤나 적은... 상황입니다...) 그래.. 2005. 10. 24.
마우스 스케이터 펀샵에서 파워볼을 구입하면서, 이 마우스 스케이터라는 놈을 같이 구입했습니다.가격이 6000원 이니.. 대략 개당 200원 꼴.. 마우스 하나당 4개.. 합이 800원이 드는데요...붙였을때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솔찍하게 말하면.. 그다지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지금 현재는 그냥 딱딱하고 우툴 두툴한 펠로우즈의 무망점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이 놈은 광 마우스인식 오류를 줄여준다는 놈입니다만... 그다지 많이 향상되지는 않고고작해야 10% 정도의 향상만 있을 뿐이었습니다.물론 다른 곳에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무지하게 주관적입니다만...과연 어떤 조건하에 사용해야 확실한 스케이팅을 보장받는지... 모르겠습니다.다른 분중에 그 조건을 아.. 2005. 10. 24.
파워볼 검도를 시작하면서 팔힘을 기를 무엇인가를 찾다가...펀샵에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무려 6만원이나 주고 말이죠...펀샵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놈은 최대 회전률이 13000rpm이상 최대 하중이 40kg이상 난다고 하더군요... 머... 야구공 보다 작은넘이... 그정도 나온다고 하니.. 믿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제 테스트 결과.. 저는 최대 9600rpm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칫.. 놓칠뻔 했습니다.그리고 한 2~3분 돌리니 팔뚝이 뻑뻑하고 정말 아프더군요... -_- 우습게 봤는데... 정말 우습게 볼 녀석은 아닙니다.하지만, 전 사고나서 정말 후회했는데요...저의 경우는 헬스처럼 힘들고 반복되는 변수가 생기지 않는운동을 정말로 싫어합니다.재미가 없거든요... -_-근데 이 놈은 딱.. 2005. 10. 24.
스타벅스 커피용 계량스푼. 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지.. 벌써 9번째 원두를 맛보았습니다.그러다 보니... 좀더 맛있게.. 좀더 그윽한 향으로.. 마시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 치더군요.그래서 스타벅스에서 권장하는 량을 맞춰서 맛을 보고자 계량스푼을 구입했습니다.가격은 3500원.. 보기엔 저 동그라미가 작아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대략 지름이 대략 눈대중으로는 4센치는 됩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봤을때 꽤나 큰 스푼이 아닐수 없습니다.하지만.. 저 스푼은 꽤나 많이 들어가서, 대략 일반적인 밥숫가락으로 볼록 올라오게 1숫가락 반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정도 량으로 250ml정도를 만들면.. 꽤나 진한 커피가 되지요...만약 자주 여러번 드시는 분이시라면, 저 스푼의 절반정도로 해서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고..하루 한잔, .. 200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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