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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생활362

vaja case 바하케이스 자... 드디어 바하케이스가 왔다. 나의 아이팟을 위한... 이라기 보단 나를 위한...솔찍히 이거 사구.. 많은 사람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미 질러버린거라... 주워 담지도 못할뿐더러, 내 손에 들어오고 나니..뭐 그다지 후회스럽지도 않다. 되려 주변에서 난리치는 사람들을이해하지 못할뿐... -_-물론 이넘이 사치성이 강해서 그렇겠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인의 기술과 정신, 기술자의 기술과 정신을 존경하는 바,수공으로 만들었다는 이놈을 만든 기술자이자 장인에게 경의를 표한다.음... 바하케이스를 사려고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것임으로...자세한 설명을 하도록하겠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꽤나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쓰지만... 과연 도움이 될런지는 장담하지 못하겠다.우선 주문을 하.. 2005. 2. 24.
드뎌 바하케이스 출발.. -_- 정말 케이스 한번 사는데.. 디게 오래걸린다.. 지난 24일에 주문했는데... 도착 일자가 23일... 정말 꼬박 한달걸리는구나.. 휴~~~참고로 이렇게 생겼고.. 내껀 맨 아래 아프리카 국기 비슷한 넘이다..http://blog.empas.com/speedit/6369158 2005. 2. 19.
vaja cases 또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고 말았다... -_- 에휴...암튼... 최근에 아이팟을 사면서, 참으로 고민을 했던것이, 아이팟의 스크래치였다.정말 조심했는데.. 그냥 안경닦는 수건으로 살짝 닦았을 뿐인데... 생기는 스크래치..이건 거의 손만대도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것이 아이팟이었다.그래서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영 아니었다. 무엇보다 벗기는것도쉽지 않고... 씌웠을때의 모양도 별로고... 약간 끈적거리다 보니 먼지도 많이 붙었다.장점이라면 너무 매끈해서 잘 미끄러지는 아이팟을 안미끄러지게 하는 정도?그렇다고 크리스탈 케이스라는것도 그냥 그렇고...그러다가 결국 바야(바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바야가 맞지 않을까?)케이스란걸 알게 되서구입하기로 했다... 2005. 2. 6.
이니그마 Enigma 오늘은 이니그마의 앨범을 자랑해 볼까 한다.지금 들리는 곡의 제목은 return to innocence로서이니그마의 2번째 앨범인 the cross of change(1993)의 3번째 곡이다.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느낌인데...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풍긴다.이니그마는 수수께끼라는 뜻인데, 그리스 어원이라고 한다. 처음 이 그룹에 대해 알수 있는것이 거의 없어서, 더욱 신비하게 느꼈다는 이야기도 있다.(물론 지금은 모든것이 알려져 있다.)이니그마에 관한 내용은 다른 홈페이지에서 많이 얻을수 있기때문에 각설하도록 하겠다.그림 출처 http://blog.empas.com/mimaing/1642354(디카를 친구를 빌려줘서.. 찍을수가 없다.. -_-;;;) 2005. 1. 27.
그라도 헤드폰 sr 80 내가 그라도 헤드폰을 사용한지 40여일... 이제 리뷰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그전에 썼던 자세한 내용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blog.empas.com/speedit/5392835 당시에 나는 이어폰샵이라는 온라인 샵에서 16만 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지금 그 샵에 가면 149,000원에 판매를 한다. 상당히 찝찝한 기분이라고 할수 있겠다. 사실 나의 입장에서 거금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 이 헤드폰의 가격은 입장에 따라 달리이야기 할수 있는데, 일반적인 룸에서의 리스닝용으로는 중저가에 속하며, 만약 이 헤드폰이 모바일이 가능한 헤드폰에 속하게 한다면, 고가에 속한다고 할수 있겠다. (그것은 그만큼 이 헤드폰의 크기가 어중간하다고 보면 될것 .. 2005. 1. 26.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 음... 꽤 오래된 앨범인데... 예전에 있던 LP를 팔아버린 관계로.. (이거 LP팔았다는 이야기좀 그만하고 싶다.. -_-;;; 휴...) 다시 샀다. 알란 파슨즈 프로젝트가 벌써 25년이 다 된 그룹이다 보니.. 이제 음반을 구하기도 쉽지는 않다. 기껏해야 외국에서나 구입할수 있을까...이번에 핫트랙스에서 이 앨범을 발견하고 앗싸 좋다! 라며 구입을 했는데, 왠걸...포장을 뜯지도 않았는데, 내부에 북클릿이 찢어져 있는거다!!! 게다가 사진에서도 보면 알지만..부클릿이 뒤집혀서 꼽혀 있다... 오호...아무래도 내 생각엔 중고를 파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도 그럴것이...너무 가격이 싸다.. -_-;;; 거의 다른 음반매장의 반가격이랄까?암튼... 이 음반을 반품을 하려고 했으나.. 더.. 2005. 1. 25.
아이팟 4세대 40기가(ipod 4G 40giga)를 사다. 음.. 고민 고민을 하다가... 이번 연봉협상을 기회로 아이팟을 지르게 되었다..(아직도 속이 두근거린다... 내 생에 그렇게 작은 물건을 그렇게 큰 돈주고사보긴 처음인것 같다...)하여간... 40기가는 가격이 가뜩이나 비싼편인데, 요놈의아이팟은 거의 어느곳을 가도 가격의 차이가 없다.옥션에 가면 499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달린 리플을 참고하자면..배송이 심하면 2주까지 걸린다고 하여.. 그냥 애플 샵에서 구입을 해버렸다.동시에 유선 리모컨과, 스킨, 그리고, 애플케어를 구입했는데, 모두 구입하고 보니금방소형 컴퍼넌트 가격이 되어 버렸다-_-;;; 정말... 기둥뿌리 하나 뽑은 기분이다.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뿌듯하고 말았는데...박스를 하나하나 열때마다, 느껴지는 .. 2005. 1. 25.
스타벅스커피 음...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그다지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커피중에는 캬라멜 마끼아또와 에스프레소를 좋아한다.사실 에스프레소를 더 좋아하는데... 에스프레소는 한입에 털어넣어야 제 맛을 알수 있기 때문에,다른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기엔 아주 뻘쭘해 지는커피이다. 이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다른 커피는 다 마시고 나면 남아있는 커피향이 적지만...에스프레소는 마시는 시간은 짧아도, 마시고 나면 그 향이,하루 종일 입안에서 맴돌기 때문이다.여하튼... 중국을 다녀온 뒤로, 차에 관심이 많이 쏠리다가... 이번엔 비교적 구하기 쉽고,마시기 편한,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프레스를 하나 구입하고...커피를 한봉지 샀다. 구입한 날자가... PDA를 보니 1월 10일에 구입을 했다.. 2005. 1. 25.
mpio mp3플레이어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를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이 mp3 플레이어는 디지털웨이라는 곳에서 만든 mp3플레이어로 디지털 웨이라는 이름보다는 엠피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이 제품은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 크기는 요즘에 나오는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그다지 작지 않다. 그럼에도 인기가 있던 비결은 여성들이 이 제품을 거울 대용으로 많이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의 mp3플레이어가 흔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ipod를 벤치마킹한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든다.)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같은 회사의 네모난 mp3플레이어를 사용했었는데,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이놈의 2배) 상당히 튼튼함을 강조한 디자인이었다. 특히 4개 모서리의 툭.. 2004. 12. 28.
헤드폰용 앰프 나는 이번에 헤드폰을 구입하면서 헤드폰용 앰프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원래 구입 예정은 전혀 없었다가... 헤드폰을 구입하면서, 내 mp3플레이어가 워낙에 소형이라 출력이 딸릴까봐 같이 구입을 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로는 그라도 헤드폰은 거의 음 손실이 없이 충실하게 들려서 헤드폰용 앰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이었고.... 되려 젠 하이저 같은경우는 헤드폰 엠프를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의 차이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내 mp3의 5배 만한 이놈을 과연 들고 다닐까 걱정이긴 하지만... 만약 갖고 다니게 된다면.. 그냥 CD플레이어에 붙여서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4. 12. 16.
그라도 sr-80 헤드폰(grado labs sr-80 head phone) 음... 솔찍히 내가 줄곳.... 정말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음악을 듣지 않는 순간이 없는 (물론 약간 과장이다.. -_-;;) 그런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을 내 뿜어주는 장비에 관해서는 전혀 무지하고... 그것을 구입할 총알도 부족한 지경이었다.. (워낙에 다른 취미들이 많아서... -_-;;;) 게다가 워낙에 즐거듣는 음악 자체가 락이다 보니.. 감상 보다는 즐기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좋은 기기에서 들을때 기타의 미세한 피킹의 떨림이 느껴질때는 짜릿짜릿하지만 말이다... 평소에 항상 듣고 살다보니, 그런 디테일까지 들을 정도로 '감상'을 하지는 못한다는 이야기겠다... 물론 장비도 안 받쳐주고... -_-;;;) 뭐.. 옛날에 쓰던 장비도 좋은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mp3플레.. 2004. 12. 16.
Miss you most (at Christmas time) 당신이 가장 그리워요. (크리스마스 때엔..) 모닥불이 타고 있어요. 방은 밝게 빛나구요. 밖에는 12월의 찬 바람이 불어요. 눈내리는 밖에서 캐롤을 부르는 사람들의 노래가 저 멀리 사라지고.. 모든 사람은 웃고, 세상은 축복에 쌓여있죠. 그리고 모든 사람은 행복해 해요. 오늘밤의 나를 빼고... 난 당신이 그립기에... 그리고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못해요. 내 기억에서 당신을 지웠어요 다른 계절이 오고, 나는 괜찮아지죠. 하지만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어느때 보다 크리스 마스때에... 나는 창밖을 봐요. 이 추운 겨울의 밤 모든 반짝이는 불빛들 어둠속에서 나는 혼자,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를 기억해요 모든 사람들은 웃고 모든 세상은 즐겁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서로 얼싸 안아요 당신과 나를 빼고요.... 200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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