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37 [보드게임] 우봉고 3D 프로 - '입체 퍼즐의 정점, 두뇌를 풀가동하라' 플레이어 수 : 1명 ~ 4명플레이 시간 : 30분 ~ 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퍼즐 배치, 실시간 경쟁, 공간 구성특이점 및 재미요소*우봉고 3D 프로(Ubongo 3D Professional)*는 기존의 2D 퍼즐 게임이었던 우봉고 시리즈를 한층 더 발전시킨 고급 버전이다. 2011년에 출시된 이 게임은 퍼즐 판 위에 단순히 조각을 맞추는 것을 넘어, 3차원 구조로 퍼즐을 쌓아 올리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도입했다.플레이어는 각자 퍼즐판과 여러 입체 블록을 받고, 제한 시간 안에 퍼즐판에 표시된 영역을 정확히 3D 구조로 완성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2층 높이로 쌓는 것이 기본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3층 구조를 요구하는 퍼즐도 등장한다.이 과정에서 단순한 도형 조합을 넘어서 입체적인 사.. 2025. 5. 23. [보드게임] 우봉고 3D - '퍼즐을 넘어서 공간을 지배하라' 플레이어 수 : 1명 ~ 4명플레이 시간 : 30분 ~ 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퍼즐 배치, 실시간 경쟁, 공간 구성특이점 및 재미요소우봉고 3D(Ubongo 3D)는 기존의 평면 퍼즐 게임 우봉고를 기반으로 3차원 구조를 도입해, 퍼즐 팬들에게 한층 더 깊은 도전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2009년에 코스모스(Kosmos)를 통해 발매된 이 버전은 퍼즐을 2D 평면이 아닌, 입체로 쌓아야 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게임 진행 방식은 기본 우봉고와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퍼즐판을 받고, 주어진 입체 블록들을 이용해 제한 시간 내에 퍼즐판 위에 2층 높이로 정확히 퍼즐을 완성해야 한다. 각 블록은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어떤 조각을 어떻게 배치할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공간.. 2025. 5. 20. [보드게임] 우봉고 - '두뇌를 자극하는 퍼즐 레이스의 짜릿함' 플레이어 수 : 1명 ~ 4명플레이 시간 : 25분 ~ 3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퍼즐 배치, 실시간 경쟁특이점 및 재미요소*우봉고(Ubongo)*는 2003년 그라츠노디스(Gra Grzybowski)에 의해 디자인되고, 코스모스(Kosmos)에서 발매된 퍼즐형 보드게임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버전과 확장판이 발매되었다. "우봉고"라는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두뇌"를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플레이어의 공간 지각력과 순발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다.기본 룰은 매우 간단하다. 각 플레이어는 제시된 퍼즐판과 퍼즐 조각 세트를 받고, 모래시계가 뒤집히는 순간 주어진 모양을 빠르게 완성해야 한다. 퍼즐판에는 사용해야 할 조각이 명시되어 있으며, 제한 시간 내 완성한.. 2025. 5. 17. [보드게임] 캔버스 확장 리플렉션 - '거울 속 반사된 아름다움을 완성하다' 플레이어 수 : 1명 ~ 5명플레이 시간 : 30분 ~ 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셋 콜렉션, 카드 드래프팅, 패턴 빌딩특이점 및 재미요소*캔버스 확장 - 리플렉션(Canvas: Reflections)*은 2022년에 Road to Infamy Games를 통해 출시된 캔버스의 첫 번째 공식 확장판이다. 본판의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메커니즘과 구성 요소를 추가하여 전략성과 리플레이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점이 인상적이다.이 확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양면 카드"**의 도입이다. 기존 캔버스에서는 투명 카드가 한 방향으로만 디자인되어 있었다면, 리플렉션에서는 양면 모두 다른 그림과 키워드 심볼이 존재한다. 덕분에 카드 하나당 선택지가 두 배로 늘어.. 2025. 5. 15. [보드게임] 캔버스 - '예술혼을 불태우는 감성 퍼즐 게임' 플레이어 수 : 1명 ~ 5명플레이 시간 : 30분 ~ 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셋 콜렉션, 카드 드래프팅, 패턴 빌딩특이점 및 재미요소2021년에 Road to Infamy Games에서 출시된 *캔버스(Canvas)*는 보드게임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투명 카드'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독특한 방식에 있다. 단순한 카드 수집이나 점수 계산을 넘어,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예쁜 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다.캔버스에서는 플레이어가 각각 신진 화가가 되어, 다양한 배경과 요소가 그려진 투명 카드를 겹쳐 새로운 작품을 완성한다. 각 카드에는 키워드 심볼이 포함되어 있는데, 작품을 완성할 때 이 심볼들의 조.. 2025. 5. 13. [보드게임] 황하와 장강 - '고전의 재해석, 새로운 전략의 흐름' 플레이어 수 : 2~4명플레이 시간 : 9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타일 놓기, 영향력 확장, 세트 컬렉션고전의 재해석, 황하와 장강황하와 장강(Yellow & Yangtze)은 보드게임 디자이너 라이너 크니치아(Reiner Knizia)의 대표작 중 하나인 티그리스 유프라테스(Tigris & Euphrates 티그리스 유프라테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두 게임 모두 문명을 발전시키고 강력한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티그리스 유프라테스는 네 가지 색상의 큐브를 활용한 다소 건조한 추상 전략 게임에 가까웠다면, 황하와 장강은 육각형 타일을 사용하고 전쟁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어 보다 유연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구조다.황하와 장강의 특징과 재미.. 2025. 5. 9. [보드게임] 모노폴리 클래식 K-청약 - '대한민국 부동산의 꿈을 현실로' 플레이어 수 : 2명 ~ 6명플레이 시간 : 60분 ~ 15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롤 앤 무브, 경제 시스템, 셋 콜렉션특이점 및 재미요소모노폴리 클래식 K-청약은 기존 모노폴리 클래식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 문화, 특히 '청약'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테마로 한 확장 버전이다. 2022년에 출시된 이 버전은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청약 시장의 경쟁을 반영하여, 기존 모노폴리의 투자와 거래 요소에 '청약 경쟁'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클래식 버전과 유사하지만, 특정 칸에 도착하면 아파트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일정 주사위 굴림이나 카드를 통해 청약에 당첨될 수 있다. 당첨 시 프리미엄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어 이후 게임을 유리하.. 2025. 5. 7. [보드게임] 모노폴리 클래식 -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게임' 플레이어 수 : 2명 ~ 6명플레이 시간 : 60분 ~ 18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롤 앤 무브, 경제 시스템, 플레이어 제거특이점 및 재미요소1935년에 출시된 모노폴리 클래식은 찰스 대로우(Charles Darrow)가 처음 설계하고, 이후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에 의해 대중화된 보드게임이다. 미국 대공황 시기, 현실의 경제적 고난을 반영한 이 게임은 부동산 투자와 임대료 수익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게임화한 것이 특징이다.'모노폴리'라는 이름은 '독점'을 의미하며, 플레이어는 게임판 위를 돌면서 토지를 구매하고, 주택과 호텔을 지어 타 플레이어로부터 임대료를 받는다. 목표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파산시키고 최후의 부자가 되는 것이다.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 2025. 5. 5. [보드게임] 칠교신도시 - '퍼즐처럼 조각을 맞추는 도시의 재건' 플레이어 수 : 1~5명플레이 시간 : 30~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폴리오미노 타일 배치, 셋콜렉션, 패턴 빌딩특이점 및 재미요소‘칠교신도시(My City: Roll & Build)’는 독일 보드게임 디자이너 우베 로젠버그(Uwe Rosenberg)의 2022년 작품으로, 그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폴리오미노 타일 배치 메커니즘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패치워크’, ‘코티지 가든’, ‘인디언 서머’ 등에서 선보였던 퍼즐 맞추기 방식의 게임 디자인을 한층 더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이번에는 칠교(七巧, Tangram) 형태의 도시 건설이라는 테마를 입혔다. 이 게임은 놀랍게도 우베로젠버그와 코리아보드게임즈가 협업으로 제작한 것으로 패키지에서도 느껴지듯이 신라시대 경주의 느낌과 닮아있다.. 2025. 5. 3. [보드게임] 에볼루션: 뉴 월드 - ‘살아남는 자가 진화한다, 나비효과까지 더한 생존 경쟁’ 플레이어 수 : 2-4명플레이 시간 : 30-6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핸드관리, 테이크댓, 엔진빌딩특이점 및 재미요소‘에볼루션: 뉴 월드(Evolution: New World)’는 러시아 보드게임 디자이너 드미트리 크누트와 세르게이 마셰프가 디자인한 보드게임으로, 생태계 내에서 생존을 위한 종의 진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원작인 ‘에볼루션’ 시리즈에서 발전된 이 버전은 보다 직관적인 룰과 다양해진 특성 카드, 그리고 향상된 그래픽을 통해 진화 메커니즘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이 게임의 핵심은 자신의 종을 생성하고, 다양한 특성 카드를 부여해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특성 카드의 조합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공격형과 방어형 전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식량을 얼마나 확보할 것인지 등.. 2025. 5. 1. [보드게임] 쿼리도 –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길막기 전략 게임 플레이어 수 : 2-4플레이 시간 : 15-2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타일 놓기, 경로 만들기, 액션 차단특이점 및 재미요소"쿼리도"는 간단한 규칙과 전략적 사고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타일 배치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말을 상대방보다 먼저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다만, 다른 플레이어가 경로를 차단하거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특히, 경로가 막혔을 때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최적의 타일 배치가 승리의 열쇠가 된다. 보드와 컴포넌트의 심플한 디자인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지만, 심리전과 전략적 요소는 고수에게도 도전이 된다.장점 및 단점"쿼리도"는 규칙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 2025. 4. 30. [보드게임] 아줄: 크리스탈 모자이크 - '더욱 정교해진 타일 배치의 재미' 플레이어 수 : 2-4명플레이 시간 : 30-4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패턴 빌딩, 셋 컬렉션특이점 및 재미 요소*아줄: 크리스탈 모자이크(Azul: Crystal Mosaic)*는 인기 보드게임 *아줄(Azul)*의 확장판이다. 기본 게임의 타일 배치 시스템을 더욱 정밀하게 보완하면서, 추가적인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아줄이 타일을 배치하고 점수를 계산하는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이라면, 크리스탈 모자이크는 더 세련된 보드 디자인과 새로운 득점 방식으로 변화를 준다.이 확장판은 주로 두 가지 요소를 추가한다. 첫 번째는 새로운 개인 보드이다. 기본 아줄에서는 동일한 보드를 사용하지만, 크리스탈 모자이크는 양면 보드로 제공되며, 기존 게임보다 더 전략.. 2025. 4. 28. [보드게임] 로스트 시티 - 두 명을 위한 전략적인 탐험 카드 게임 플레이어 수: 2명플레이 시간: 약 30분룰 난이도: ★★☆☆☆주 메커니즘: 핸드 관리, 세트 컬렉션, 위험 감수특이점 및 재미 요소로스트 시티(Lost Cities)는 독일의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 라이너 크니치아(Reiner Knizia)가 만든 2인 전용 전략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탐험가가 되어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서로 경쟁하며 탐험 경로를 개척하고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게임은 매우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각 플레이어는 차례마다 손에 든 카드 중 한 장을 내려놓거나 버려야 한다. 탐험을 시작하려면 특정 색의 카드를 놓아야 하며, 이후 해당 색상의 카드들은 반드시 오름차순으로 배치해야 한다.탐험을 시작하는 것은 도전적인 선택이다.. 2025. 4. 25. [보드게임] 더 블러디 인 - '프랑스 혁명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살벌한 엔진 빌딩' 플레이어 수 : 1~4명플레이 시간 : 40~60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엔진 빌딩, 핸드 매니지먼트2015년 출시된 *더 블러디 인(The Bloody Inn)*은 프랑스 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테마(이런 살인마들!!!)를 가진 보드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19세기 프랑스 시골 마을의 여관 주인이 되어, 투숙객들을 유혹하고, 그들을 살해한 뒤, 시체를 묻으며 돈을 벌어야 한다. 도덕적으로 충격적인 설정이지만, 게임 자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전략적인 엔진 빌딩 요소로 인해 매우 몰입도가 높다.이 게임의 핵심은 살해한 투숙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체를 아무 데나 둘 수는 없다. 경찰이 순찰을 돌며 감시하고 있고, 발견될 경우 큰 불이익을 받는다. 따라서 .. 2025. 4. 24. [보드게임] Heave Ho! - 바이킹들의 치열한 줄다리기 대결 플레이어 수 : 2명플레이 시간 : 15분룰 난이도 : ★☆☆☆☆주 메커니즘 : 핸드 관리, 세트 컬렉션특이점 및 재미요소"Heave Ho!"는 간단한 카드 게임이지만, 테마와 메커니즘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짧은 시간 동안 치열한 줄다리기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카드 덱에서 카드를 뽑아 자신의 줄다리기 팀을 강화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카드를 사용해 상대방을 밀어내야 한다. 각 카드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특정 조합을 사용하면 강력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심리전과 핸드 매니지먼트다. 상대가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예측하며 자신의 카드를 적절히 배치해야 하며, 한 번의 실수로도 패배할 수 있어 긴장감이 높다. 단순한 규칙 덕분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전.. 2025. 4. 22. 이전 1 2 3 4 ··· 90 다음 728x90 반응형